국회사무처 직원 330여명, 전통문화 체험하려 안동 방문!
봉정사, 하회마을 방문, 전통시장 풍산장터 방문

 지난 12일 오후 12시 30분 권오을 국회사무총장을 비롯한 330여명의 국회사무처 직원들이 안동시 서후면에 위치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인 극락전이 있는  봉정사를 방문했다.
 이들은 안동의 유교전통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봉정사와 하회마을, 그리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 풍산장터에서 대규모 장보기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하회마을은 안동의 대표 관광지로 작년 10월 세계유네스코 34차 회의에서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다.
 권오을 국회사무총장 일행은 이번 행사로 이 곳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관람하고 특산물 구입,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