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최초로 최우수상 
Green 경북 교통안전문화대상 평가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경상북도에 실시한 Green 경북 교통안전문화대상 평가에서 최우수시로 선정되어 시상금 5백만원 및 도지사표창을 수상하는 영예을 안았다.
 Green 경북 교통안전문화 대상은 교통사고 줄이기와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시군별 교통안전대책 추진 등을 평가하여 우수한 기관 단체를 발굴 시상하는 것으로 안동시는 최우수시로 선정됐다.
 평가항목은 교통사고 감소율, 교통안전의식 선진화, 안전한 도로 교통환경 조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추진 , 교통안전지도 점검실적, 기타 교통안전 시책 등이다.
 안동시가 Green 경북 교통문화대상 평가에서 수상을 한 이유는 지속적인 교통사고 예방 홍보 및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등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선 결과라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안동시는 앞으로 교통사고 줄이기와 선진교통안전문화 조기정착에 노력을 경주하여 교통사고 없고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품격 높은 도시, 풍요로운 시민, 행복 안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