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라이스텍,“지역불우이웃에게 사랑의 쌀 전달”
안동시 남후면장(유경한)은 월동기를 맞아 지역민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관내 기업체와 연계하여 불우이웃돕기를 추진해나가고 있다.
이에 남후농공단지내 농업회사법인 (주)한국라이스텍(윤명희 대표)에서 11월 25일 지역의 불우이웃 13가구에 쌀 10kg씩 총130kg(40만원상당)을 후원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주)한국라이스텍은 RPC미곡처리를 하는 법인으로 남후면민을 한가족처럼 생각하며, 남후면의 발전과 소외계층에게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 10가구 내외로 쌀나눔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주)한국라이스텍은 올해 11월 “대산농촌문화상”을 수상하며 받은 시상금 1,000만원을 안동시 장학회에 인재육성과 소외계층의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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