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박태춘 경북도의원,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구현 및 애로사항 청취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김성진 도의원은 추석을 앞두고, 2018년 9월 18일(화) 안동시 송현동에 위치한 파랑새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박경구)을 방문해, 필요한 각종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계자 및 봉사자들에게 시설 현황과 각종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시설이용 장애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가진 대화에서 종사자 및 시설이용 장애인들로부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예산지원 확충,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 등 각종 요구사항을 전해 듣고, 앞으로 도의회 차원에서의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또한 박태춘 도의원(비례, 더불어민주당)도 9월 17일(월)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안동시 남선면 소재 유은복지재단 나눔 공동체를 방문했다.
 나눔공동체는 이종만원장이 1994년에 장애인 및 취약계층의 직업 재활을 위해 설립했으며, 현재 직원 12명이 60명의 장애인들과 함께 새싹, 콩나물, 어린잎 채소 등을 재배 및 판매해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 날 방문에서 박태춘 도의원은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였으며, 시설은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시설 안전관리에 각별히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태춘 도의원은 시설관계자와 환담을 나누면서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면서 더 많은 관심을 가져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