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장, 지역현안 적극 반영키로
“이제는 북부지역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홍철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워회 위원장은 6월 3일(금) 오전 11:00 안동시를 방문하여 권영세 안동시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을 적극 반영키로 했다.
홍철 위원장은 “이제는 북부지역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라는 내용으로 정부 30대 선도프로젝트인 3대문화권사업, 동서5, 6축 고속도로 건설, 4대강사업 등을 설명하면서 활발히 진행되는 국책사업의 미래를 밝혔다. 홍 위원장은 국책사업 진행에 대해 경북지역은 낙동강 살리기 사업, 백두대간 권역 개발, 3대문화권개발을 설명하면서 ‘강산문화’를 강조했다.
홍 위원장은 연계협력사업으로 외씨버선길(봉화, 영양, 청송, 영월) 사례를 설명하면서 ‘이제는 기초자치단체 단독 프로젝트보다는 인근과 연계한 협력사업을 발굴하여 신청하라’고 주문하였다. 이에 참석한 기관단체장들은 정부의 광역단위 지역발전 정책에 대해 좋은 아이디어를 내고 적극 협조, 동참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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