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가스사고예방 협의회 개최
10개 시.군 행정관청 가스담당자

 경북북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김창배)는 4월 15일(금) 오전 11시 경북북부지역 10개 시.군 가스담당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가스사고예방 협의회』를 지사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가스사고예방협의회는 가스안전 현안사항 협의 및 가스사고발생시 유기적인 협조를 통한 긴급대처를 위해 10개 시,군 가스담당공무원과 공사직원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0년 가스사고현황 분석 및 2011년 가스사고예방활동 추진을 위해 개최되었는데, 주요의제인 서민층가스시설개선 지원사업, 가스온수기 CO중독사고 예방대책, 미검사가스용품의 사용및판매 금지, 고령자가구에 대한 타이머콕보급방안, 이동식부탄연소기 안전사용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2011년 가스안전 현안사항으로 안전관리우수판매업체 인증, 법정전문교육 보수과정의 금년부터 지사관내 실시 정례화, 미검사LPG용기 유통근절, 2010년 정기검사미신청 및 부적합업소 해소방안, 문화축제 행사장 안전관리방안에 대해 논의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창배 지사장은 지자체, 공사의 유기적 협조를 통해 2011년 가스사고가 급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또한 다가오는 행락철을 맞아 이동식부탄연소기 가스사고 예방활동에 힘써 줄 것을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