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우들을 위한 안동시립합창단
“행복한 시간으로의 초대Ⅱ” 특별공연

 안동시립합창단(단장 김태웅 부시장)은 환우들을 위한 “행복한 시간으로의 초대Ⅱ”라는 주제를 가지고 4월 26일(화) 19시 성소병원, 4월 28일 (목)19시 안동병원, 그리고 10월경 안동의료원에서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행복한 시간으로의 초대Ⅱ”라는 제목에서 보듯이 트롯트 메들리 등 대중가요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며 레크레이션과 함께하는 웃음과 감동이 있는 공연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러한 특별공연은 지역 종합병원 3곳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여 환우들과 함께 소통함으로써 실의에 빠진 이웃을 위로하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하였다.
 2008년 1월 28일 창단한 안동시립합창단은 김태웅 단장(안동시 부시장)을 비롯한 40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음악을 전공한 전문합창단으로서 연중 다양한 공연을 통하여 시민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안동칸타타 제작과 연주를 통해 예술로서 안동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나아가 찾아가며 봉사하는 예술단체가 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