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안동영명학교 찾아 나눔의 장 마련

 한국전력공사 대구경북본부 안동전력소에서 지적장애 학교인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를 찾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기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햄버거 및 음료수를 전달하여 훈훈한 자리를 마련하였다.
 5월 3일(화) 김재준 소장 및 직원들은 지적장애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된 자료를 준비하여 전기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햄버거 및 음료수를 전교생에게 제공하여 학생들을 격려하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회장 우경아학생(고3)은 "전기안전교육을 화면을 통해서 보니 더욱 실감이 나며 생활 속에서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고, 기숙사생활에서 먹기 어려운 햄버거를 먹게 되어 기분이 좋다"고 상기된 얼굴로 말했다.
 한국전력공사 안동전력소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의 따스한 봉사활동에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