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일자리창출 평가 최우수상 수상

 의성군이 지난 2월 24일 2016년 하반기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가 23개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 목표달성, 지역특성에 맞는 좋은 일자리사업 추진 등 을 평가하는 이번 평가에서 의성군은 1차 평가와 전반적인 일자리 대책 추진 경과와 성과 발표 등 2차 평가를 거쳐 최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의성군은 민선6기 출범이후 도농일자리지원사업, 청년.노년층.여성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투자유치활성화, 신성장산업 발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위한 규제개혁 등 일자리창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군정방향이 일자리 중심이고, 지난해 전입인구가 전출 인구보다 많은 것은 의성에 ‘먹고 살거리’가 있고, ‘일자리가 있어’서 그만큼 유입인구가 많은 것으로서 그동안 추진해 온 일자리 정책이 지역특성에 맞게 설계가 되고 추진한 것으로 풀이 된다.
 의성군은 앞으로도 경북의 관문이 될 신공항 유치와 도청신도시 배후지역으로서 이점을 살려 교통인프라를 통한 산업물류의 중심지가 되고 신성장 동력산업과 고용 파급 효과가 큰 서비스산업을 적극 유치토록 하고 농업을 바탕으로 4차산업과 연계한 6차산업 등 새로운 일자리창출로 지역경제활성화와 주민소득증대에 전력을 다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