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 청문감사관 전.의경 간담회

 안동경찰서(서장 권혁우)는 5월 2일 12:00~13:00간, 안동시 정상동소재 “공화춘”중화요리 전문점에서 배재동 청문감사관의 초청을 받은 안동경찰서 전의경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최근 언론매체를 통하여 전.의경들의 구타.가혹행위 등 있어서는 안 될 각종사고로 얼룩져 전의경들의 사기저하와 자녀를 군으로 보낸 부모님의 심정으로 배재동 청문관은 점심시간을 이용 전의경을 깜짝 초청하게 된 것이다.
 전.의경들의 허울없는 대화를 통해 각종 구타사고 등 사전예방과 부대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한번 더 확인하는 시간으로 父子간 대화마당이 되었으며 이 자리에 참석한 최모 수경은 자장면과 만두도 맛난 음식이지만 “아버지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어 정말 고마웠다”며 항상 즐거운 병영생활로 분위기를 이끌어나가 사고없는 안동경찰서 전.의경이 될 것임을 한번 더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