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경북지사 사회봉사단
고객의 든든한 길잡이 등산용 지팡이 설치

 한국전력 경북지사 사회봉사단(단장 권오득)은 4월부터 지속적으로 안동시민들이 즐겨찾는 천등산과 갈라산 4개소에 등산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등산용 지팡이를 비치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등산용지팡이는 등산용 스틱처럼 만들어서 무릎에 집중되는 하중을 분산시키고 미끄럼을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어 특히 주말에 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회봉사단원들이 매주 2회 현장을 직접 방문해 부족한 지팡이를 보충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설치개소를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전 경북지사 사회봉사단 관계자는 “소외계층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무료급식 봉사, 독거노인 목욕봉사, 농촌사랑지역행사, 노후 전기설비 교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적극적인 나눔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