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안동의료원-가톨릭상지대학교』간 업무 협약 체결

 경상북도안동의료원(원장 이윤식)은 4월 21일(목) 가톨릭상지대학교 소피아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가톨릭상지대학교(총장 정일)와 지역 보건향상과 지역민 평생직업교육 훈련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이익증진과 공동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업무지원, 의료지원 이외에도 지역민 평생 직업교육, 재직자 교육훈련, 진로탐색과 채용분야에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협력유지에 필요한 제반 사항에 협조하기로 했다.
 이윤식 원장은 “가톨릭상지대학교와 안동의료원은 가까이 있는 이웃이며 항상 서로 돕고 힘이 되는 존재였는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그 동안의 협력관계에 더욱 힘을 싣게 되었다.” 면서 “우선 간호사나 행정 분야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학문과 실전이 겸비되는 인재양성을 위한 기술의 장을 제공하여 지역 인재양성에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의료원은 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의료지원 외에도 지역민의 평생직업교육분야까지 협력을 강화하여 양 기관의 상호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