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습관 차이
사쿠라가와 신이치 라는 일본사람의 “ 부의 시작 ”이라는 책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가난은 생활 습관이 가져오는 질병이다.”
말인 즉 질병이 잘못된 생활 습관에서 기인하듯 가난 또한 잘못된 생활 습관이 가져오는 질병과 같은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은 그들만의 가난바이러스 보균자이며 그 가난바이러스를 찾아내서 없애야 만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저자가 말하는 가난을 불러오는 습관(가난바이러스) 두가지를 옮겨 드리겠습니다.
첫째 항상 모든 것을 구입할 때 나눗셈으로 생각합니다.
200만원 하는 자전거를 사면서 친구가 하는 말이 “이걸 10년을 타면 일년에 20만원씩 내는 셈인데 다시 12달로 나누면 한 달에 1만7천원 또 하루로 나눈다면 600원도 안된다. 이렇게 생각하니 이 자전거의 참 가치가 보여.”
나눗셈으로 생각하면 비싼 물건이 싸게 보입니다. 우리가 할부면 황소도 잡아 먹는다는 말이 바로 이런 말이지요. 그런 반면에 부자들은 항상 곱셈으로 생각합니다. 은행이나 휴대폰의 부가서비스가 월3000원이면 12를 곱해 1년이면 3만6천원 또10년이면 36만원 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미래의 가난”에 둔감하다.
직장 생활을 하는 동안에는 급여가 나오니까 가난하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구조조정이나 퇴직을 당하면 기존의 생활을 유지하지 못하므로 가난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중에도 사실은 “잠재적 가난”의 상태에 있는 “가난보균자” 라는 사실입니다. 죽을때까지 여유 있는 생활을 할 수 없다면 “잠재적 가난” 상태인데 이것을 깨닫지 못하면 결국 가난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 지금부터라도 가난바이러스를 하나하나 찾아내서 없애보는 것은 어떨까요?
가톨릭상지대 “경매로 부자 되기” 류 한 국